쏠쏠한 연 2%의 토스 파킹통장과 사용이 편리한 토스증권으로 나는 토스에 빠져버렸다. 파킹통장을 만들면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발급받았는데 이마저도 괜찮다. 토스 이대로 괜찮은가? 무실적 캐시백 토스 체크카드 혜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토스뱅크 체크카드
전월 실적없이 매일 최대 3,500원 캐시백
- 건당 1만 원 미만 결제 시 100원 캐시백
-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 원 캐시백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 후불교통 카드로 사용 가능.
택시
- 일반택시 현장결제, 카카오택시, 타다, UT, 마카롱 해당.
패스트푸드
-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 쉐이크쉑 해당.
커피전문점
-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폴바셋, 블루보틀, 할리스, 엔젤리너스, 파스쿠찌, 탐앤탐스 해당.
편의점
- CU, GS25 해당.
디저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해당.
영화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해당.
추가로 모든 해외결제(해외에서 쓴 돈 포함)는 무제한 3%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 중에 해외 ATM 현금 인출 시 수수료 3달러도 면제해준다.
* 단 별도 ATM은 수수료 부과 가능.
대중교통을 제외한 일반 결제는 결제 금액이 계좌에서 빠져나갈 때 바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캐시백 제외대상 및 유의사항은 토스 어플에서 확인하시길!
1만원에 500원 캐시백이면 카드 할인율이 무려 5% 이다. 심지어 전월실적 제한없는 체크카드! 소액으로 결제되는 커피, 패스트푸드, 편의점의 경우엔 정말 쏠쏠하게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특히 택시는 거리에 따라 금액을 미리 앟 수 있기 때문에 토스 카드로 결제하는 편이다.
7월에 사용한 금액은 총 15,300원, 캐시백은 총 600원. 일단 연회비가 없고 전월 실적 조건이 없기 때문에 사용에 부담없는 토스카드로 7월 카드 피킹률 3.9% 를 기록했다! 참고로 지난 5월엔 카드 할인율 5.1%, 4월엔 5.6%. 평균 4% 이상의 카드 피킹률 실화?
카드가 여러장인게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토스 체크카드 꼭 발급받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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